지역사회홍보

○ 울산항만관리㈜, 울산 남구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 위해 쌀 20kg 58포 후원
○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, 야음장생포동행정복지센터 통해 취약계층 가정 58가구 대상 전달 예정

7일(월)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(본부장 안정하)는 울산항만관리㈜(대표이사 김기현)로부터 울산 남구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 지원을 위한 20kg짜리 쌀 58포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.
 
이번 후원물품은 울산항만관리㈜의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됐으며, 야음장생포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설명절에 맞취 울산 남구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 58가구 대상으로 전달되었다.
 
안정하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장은 “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울산항만관리㈜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”라며, “전달된 쌀을 통해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가 풍족한 설 명절을 보내길 기대한다”고 전했다.
 
울산항만관리㈜ 김기현 대표이사는 “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소소한 행복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”라며, “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되는 울산항만관리(주)가 되도록 노력하겠다”고 전했다.
 
한편,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, 정부,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.